전립선비대증 치료방법과 원인과 예방방법안내

전립선비대증 요즘 특히나 바쁜 현대사회인들에게 빈번하게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물론 모든 남성들이 건강하면 다 좋겠지만 올바르지못한 식습관 과도한 음주와 흡연문화로 인해서 각종질별에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는 남성들에게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해당글을 수기작성 해 봅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무엇일까?

남성의 방광밑에 위치한 요도를 감싸고 있는 500원짜리 동전크기정도의 남자의 신체기관중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신체기간입니다

오직 남성들만 가지고 있는 부위인만큼 얼마나 특별한지는 이 글만 봐도 알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유년기에는 다소 작은 사이즈를 유지하다가 사춘기가 되면서 성인남성의 크기로 자라면서 약 불혹의 나이까지 그 크기를 유지하다가 그 뒤로 중년까지 몸건강상태에 따라서 커지면서 소변또는 그외 활동을 방해하면서 각종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것을 바로 “전립선비대증”이라 부릅니다

모든 남성들에게 생기는 질병은 아니나 남성호르몬이 급감하는 노년기에 특히 발생하기 쉬운 질병이니 젊었을때 부터 건강관리를 잘해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증상

  • 화장실에 갔을때 소변기 앞에서 최소 30초 이상 있다 소변줄기가 나오는 경우
  • 꼬리뼈부터 힘을 줘야 그때 나오는경우
  • 예전에 비해 소변줄기가 강하지 못하고 찔끔찔끔 졸졸졸~ 흘러나오는 경우
  • 소변을 분명 다 누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원하지 않고 잔뇨가 남아있음을 느끼는 경우
  • 소변이 자주마렵거나 잠을 청하고 있을때도 소변이 마려워 깨는 경우

전립선비대증 치료방법

초기증상부터 중증환자까지 순서대로 치료하는 방식

  1. 대기요법 – 아직 합병증으로까지 전이되지않고 혈청 전립선의 항원농도가 정상일때 즉, 초기증상의 환자들에게 행하는 요법입니다. 큰 치료없이 1년에 2~3번 병원을 내원해서 증상의 진행속도와 상태를 확인후 검사를 시행하여 지켜보는 방법
  2. 약물요법 – 알파차단제를 이용한 본격적인 치료방법으로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해당 치료로 인해서 증상이 완화되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방관근육을 이완시켜서 배뇨기능향상을 목적으로 행하며, 거의 대부분의 환자가 1달이내에 효과를 볼수 있긴하나 본질적인 전립선을 축소시키는 방법은 아닙니다
    약물이다 보니 부작용이 다소 있다는것이 단점 입니다

    2-1. 남성호르몬 전환효소 억제제투여 전립선 크기를 직접 축소시킬수 있는 약물치료제로 꾸준히 병원을 내원해야만 효과(3개월에서 6개월정도이나 사람에 따라 12개월까지 치료받는 경우도 있습니다)를 볼 수 있으며 단점으로는 발기부전, 성욕감퇴가 주요 부작용으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3. 수술 – 정확한 명칭명 “경요도전립선절제술“전신마취를 필수적으로 행해야 하며, 출혈등에서 자유롭지 못해 합병증을 유발할 위험성이 다소 높습니다
  4. 경요도 극초단파 고온치료법 – 전립선내에 직접적인 열을 발생시켜서 커진 전립선부위를 조직파괴

앞서 말씀드린 발기전치료제 효과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시알리스 5mg 제품 복용으로도 치료가 행해지고 있으니 반드시 본인의 몸상태를 체크한후에 비뇨기과 의사의 소견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전립선비대증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지켜야할 주의사항

이뇨작용을 일으킬만한 알코올,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경우의 상태라면 소변을 조금 참아보는 방법도 좋다

악성변비를 가지고 있다면 식이요법으로 변비가 오지않도록 신체를 관리해야 합니다 만일 변비라면 배뇨를 악하시킬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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